승마는 인간이 생명이 있는 동물과 함께 하는 유일한 스포츠 및 레포츠로서 기원전 649년 제33회 고대올림픽 때부터 정식 종목에 포함됐을 정도로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고 19세기 중엽부터 프랑스 일부 귀족들이 레포츠로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대중스포츠로 승마가 각광을 받고 있으나 아직 비용 문제와 홍보 부족으로 잘 접해 보지 못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 동아리에서는 저희 학교 학생들에게 적은 비용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승마를 알려 보다 건전한 취미 활동 보급과 건강한 서라벌인을 만들고자 동아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승마의 장점은 남녀노소 장애인 비장애인 등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말을 탈 때 상체를 곧바로 펴고 타기 때문에 상체를 바르게 교정할 수 있고, 허리의 유연성과 근육을 강화시키며 말을 타면서 말의 움직임과 함께 몸을 움직여 줌으로서 장 운동이 활발하게 됩니다.
또한 담력을 키울 수 있고 골반이 튼튼해지며, 에너지 소비가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정신적인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호연지기를 기르며 강인한 인내력을 배양합니다.
또한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어 궁극적으로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하여 장애인들의 재활치료에도 승마가 도입되어 실시하고 있으며 저희 동아리에서도 재활승마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희 ‘말사모’는 우리학교 교육 목표와 학훈에 부합되게 봉사활동을 통한 봉사정신 함량과 실제체험을 통한 학문과 기능을 갖추려 노력하고 있고, 승마를 통한 건전한 심신을 단련하여 나아가 건전한 국가관을 갖춘 대학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